[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광양시는 지난 16일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대강당에서 중마동 고독사지킴 이단 제3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인구의 고령화 및 홀로 사는 1인 가구의 증가로 고독사 위험군이 늘어남에 따라 우리 지역의 고독사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마동 고독사지킴이단은 그동안 고독사 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 차려드리기, 주거환경 개선 사업,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했으며, 올해 제3기에서도 생계형 밀착 지원사업, 정서안정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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