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미술관, 28일 ‘징검다리 빨래 축제’
상태바
대담미술관, 28일 ‘징검다리 빨래 축제’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09.26 2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화가 있는 날…미디어 아트쇼·음악회 감상
[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에 있는 대담미술관(관장 정희남)은 오는 28일 오후 4시부터 9 시까지 문화가 있는 날 ‘징검다리 빨래 축제’를 진행한다.

‘징검다리 빨래 축제’는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징검다리 빨래 축제’는 대담미술 관이 기획하고 지역주민들이 주체가돼 담양을 알리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지역 아트상품 판매 및 지역문화를 전파하고 축제와 연계한 먹거리, 볼거리 등을 제공하는 축제로 기획 됐다.

당일 미술관 일대에서는 향교리 아트마켓과 푸드마켓이 운영되며 향교리아티스트가 직접 운영하는 아트 마켓은 향교리아티스트의 작품이미 지를 활용한 티셔츠, 머그컵 등의 아트상품을 판매한다.

지역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향교리 푸드마켓에서는 지역민과 함께 음식 판매 및 교류를 통해 지역 문화 소통의 장을 만들어 간다.

미술관에서는 국근섭씨의 감성무 공연과 인생사진관이 진행될 예정이 고, 관방천 징검다리에서는 미디어 아트쇼와 징검다리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디어 아트 쇼에서는 대담미술관과 담양군 소개 등 지역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고, 이어지는 징검다리 음악회에서는 개그맨 전유성의 진행 으로 플루트 연주 (박태환), 오페라의 유령 (소프라노 윤장미, 테너 김지현), 강산에의 공연과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한마당 권하경, 국근섭, 풍력발전소 가락지 사물놀이, 박양기 촌장님, 관람객, 관광객,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놀이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는 당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대담미술관 및 관방천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