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 조상용 기자=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지난 7일 A은행을 방문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직원 B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B씨는 지난 2일 A은행을 방문한 주민이 특별한 이유없이 다액의 현금을 출금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전화금융사기로 의심하고 경찰에 신고하자 즉시 출동해 피해 주민에게 사기수법을 설명하고 제지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이에 담양경찰은 “창 구에서 고액을 인출하거나, 통화하며 ATM기에서 입금하는 등 의심스러운 거래는 경찰(112)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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