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광주타임즈] 황종성 기자=구례군은 지난 11일 섬진아트홀에서 열린 ‘조선전기 명신 문효공 윤효손 학술대회’가 구례군민, 남원윤씨 문효공파 종회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남원윤씨 문효공파종회가 주최하고 국립순천대학교 문화유산연구소가 주관해 진행됐다. 특히 문효공 윤효손에 대한 네가지 주제로 진행된 주제발표는 참석자들에게도 많은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은 명신 문효공의 삶이 우리 후손에게 남긴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유익한 주제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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