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과수 농사도 스마트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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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과수 농사도 스마트 시대
  • 광주타임즈
  • 승인 2019.10.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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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 농가들 선진지 현장교육
[곡성=광주타임즈] 홍경백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지난 15일 과수 스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농가를 대상으로 벤치마킹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스마트 관개 시스템 시범사업 추진 농가와 이에 관심 있는 농가 1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스마트 관개시스템 선진농가인 곡성군 연화 블루베리 농장과 전북 정읍시 쓰리고 블루베리 농장 두 곳을 찾아 스마트 관개 시스템 적용 사례,정밀 관수 기술 등을 습득했다.

스마트 관개 시스템은 토양 및 기상정보를 기반으로 작물의 최적 재배환경을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시스 템이다.

군은 올해 6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해 농가 6개소를 선정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상 기후에 따른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 고, 작물의 품질과 농가 소득이 높아 지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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