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일에 열리는 팜파티는 곡성의 친환경 농산물 유통을 하는 ‘자연과 함께하는 농부’에서 주최로 곡성군 입면에서 개최된다.
곡성 농산물을 이용하고 있는 수도권 어린이집 대표들과 예비 귀농가족 등 130여 명이 참석한다.
참여자들은 감따기 체험과 스마트팜 시설 체험 등을 통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귀농귀촌 과정 등에 대해 안내받을 수 있다.
3일에는 석곡농협 주최로 석곡 코스모스축제장에서 곡성군 대표 친환경쌀인 백세미와 지역특화작목인 토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팜파티가 개최된다.
기아자동차 임직원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백세미 협동게임 3종과 함께 백세미, 토란이 어우러진 식사를 경험하게 된다.
게임 참가자들에게는 백세미와 백세미 누룽지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될 예정이며, 팜파티 초청 고객 전원에게도 참가 선물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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