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청년 일자리 창출·인구유입 성과 인정
‘2019 인구늘리기 시책평가’는 인구 늘리기 시책 추진에 노력한 마을·기업을 대상으로 인구유입 시책 개발, 중앙·도 인구정책 공모사업 참여 실적, 찾아가는 주소 이전 서비스 실적 등을 평가한다.
㈜자람푸드는 2017년 직원 7명을 시작으로 2018년도 12명, 2019년 19명의 지역청년을 채용하며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유입 성과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그 동안의 회사운영 성과와 기업우수 사례를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의성 대표는 “청년 취업자에게 주거비를 지원 하는 등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람푸드는 ‘2019 한국농신품유통대상’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6월에는 무안군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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