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광주타임즈]임세운 기자=신안군은 지난 18일 자은면 둔장해변 일원에서 해양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휴먼인러브 긴급구조단, 목포덕인고 자원봉사자, 욕지어촌계원, 마을주민 등 총 130여명이 참여해 해양환경보호 교육, 바닷가 쓰레기 수거, 결의대회 순서로 진행이 됐다. 이날 활동을 통해 폐그물, 폐스티로폼, 플라스틱 용기 등의 해양쓰레기 약 7t을 수거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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