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나주시는 2020년 첫날 새해둥이를 출산한 가정에 육아용품 선물꾸러미를 전달, 축하와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대호동에 거주하는 김 모씨 부부는 지난 1일 건강한 셋째 남아를 출산했다. 김 씨 부부는 “새해 첫 날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가족이 된 천사 같은 아가의 모습을 볼 때마다 행복을 느낀다”며 “꼭 필요한 신생아 용품을 제공해 준 나주시에 감사드리고 올해는 좋은 일만 생길 것 같다”고 출산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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