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 자가격리 3명·증상 관찰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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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 자가격리 3명·증상 관찰 24명
  • /김창원 기자
  • 승인 2020.02.0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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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부터 중국 방문 내국인 입국 즉시 격리 조치

[광주타임즈]김창원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광주·전남지역은 능동감시자 3명과 증상 모니터링 대상자 24명을 관리하고 있다.


3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능동감시자는 광주 1명, 전남 2명 등 3명이고 증상 모니터링 대상자는 광주 13명, 전남 11명 등 24명이다.


능동감시자는 국내 확진자와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이들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지자체가 자가격리와 함께 증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증상 모니터링 대상자는 확진자와 접촉하지 않았지만 후베이성이나 우한시, 혹은 중국을 방문한 이들로 지자체가 발열, 기침 등 증상을 수시로 확인하고 유증상자로 분류되면 능동감시를 받게된다.


국내 첫번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와 접촉했던 광주 거주자 A씨는 14일간의 잠복기 동안 의심할만한 증상을 보이지 않아 전날 능동감시가 해지됐다.


광주와 전남에서는 중국 방문 후 입국했지만 출장을 가거나 실제 거주지가 중국이라 다시 출국한 이들이 각각 1명씩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에 대해 관리감독이 이뤄지므로 자의로 출국하시는 분들을 막을 수 없다. 다만 정부 지침이 강화됨에 따라 4일부터 중국을 방문한 내국인은 입국 즉시 격리 조치가 이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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