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광주타임즈]정현두 기자=완도군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19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229개 기초지자체 중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면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교통안전 인식 수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통문화지수는 매년 전국 229개 기초지자체(인구 30만 이상/미만 시/군/구 등 4개 그룹으로 분류) 주민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 수준 등을 조사해 지수화한 값으로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 항목의 18개 평가 지표 등에 대해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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