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라는 이름으로 우리에게 더 익숙한 겨울철새 ‘고니’가 지난 10일 영산강 상류인 담양군 수북면 남산리 하천에 찾아왔다. 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돼 보호 받고 있으며,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와 시베리아에서 번식하고 한국·일본·중국 등지에서 겨울을 지낸다. /담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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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새 ‘고니’, 담양에서 겨울나기 중
겨울철새 ‘고니’, 담양에서 겨울나기 중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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