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마한문화제 10월 9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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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마한문화제 10월 9일 열린다
  • /나주=정종섭 기자
  • 승인 2020.02.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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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추진위, 일정 프로그램 개선 방안 등 논의
편의 만족도 향상 중점,향토음식 전문화 도모
지난해 마한문화제 퍼레이드 모습. /나주시 제공.
지난해 마한문화제 퍼레이드 모습. /나주시 제공.

[나주=광주타임즈]정종섭 기자=나주시 대표축제인 ‘제6회 2020년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개최 날짜가 10월 9일부터 11일로 결정됐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달 31일 국립나주박물관에서 열린 제1차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축제 일정을 비롯해 축제 프로그램 개선 방안을 결정,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는 2천 년 전 나주 영산강 유역에서 위상을 떨쳤던 고대 마한의 역사와 당시 마한인이 향유한 생활 문화를 재조명하는 축제다.


후한서(後漢書) ‘동이열전’(東夷列傳)에 기록된 마한인의 생활 풍습에 대한 각종 체험 부스와 경연, 먹거리, 전통 의식 재현 등 색다른 축제 프로그램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마한문화축제에서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로 축제 명칭을 변경했던 작년(5회) 축제는 3일 간 누적 관광객 20만명을 돌파하며 호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도약했다.


축제추진위는 회의를 통해 방문 관광객들의 편의 개선 및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향토음식관 전문화 및 다양화 ▲세계다문화음식관 운영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SNS 서포터즈 발굴 ▲핑크뮬리·코스모스 생태 꽃 단지 확대 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마한군무 전국대회, 마한인 복면가왕 등 경연과 마한 체험 부스·전시·홍보관 등은 향후 회의를 통해 적극 보완해가기로 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대한민국 마한문화제를 통해 마한이 당당히 한국 역사의 한 부분임을 증명하고 마한의 적통은 나주라는 인식을 확고히 다져왔다”며 “나주를 대표하는 축제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추진위 회의를 통해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보완, 개선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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