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화재 철저한 안전점검만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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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철저한 안전점검만이 최선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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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장성소방서 예방홍보팀장 김태우=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전국각지에서 화재가 잇따라 일어나 고귀한 인명과 평생모운 재산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에 장성소방서는 겨울철 대형화재 방지와 군민피해 최소화를 위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또한 다중이용업소, 요양병원, 전통시장 등 화재 시 인명 및 재산피해의 발생가능성이 높은 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관계자 간담회와 현장 지도방문 등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해마다 겨울철이 되면 전국의 소방관서에서는 거리 곳곳마다 화재예방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지만 때때로 대형화재가 발생하고 있음은 어찌된 일인지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이에 우리는 너나 할 것 없이 조그만한 불씨 하나라도 가볍게 여기지 말고 화재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불량한 소방시설에 대해는 즉시 수리해 대형화재 등 화재발생을 억제해야 할 것이다.


특히 동절기 화재는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발생해 연기로 인한 질식으로 인해 자신은 물론 이웃에게까지 또 다른 피해를 일으키는 만큼 철저한 예방만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2014년 5월 28일 장성군의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사망 21명, 부상 8명의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노인요양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노인들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등 자력으로 탈출이 불가능한 환자가 대부분이며, 다른 시설과 달리 많은 위험 요소가 잠재돼 있으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노인요양시설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경보설비 뿐 아니라 스프링클러설비를 설치해 화재가 발생하더라도 자동으로 경보를 울리고 자동으로 소화할 수 있는 시설을 당연히 갖춰야하나 더 중요한 것은 종사자들이 투철한 안전의식을 가지고 소방시설에 대한 사용법을 숙지해 유사시 본능적으로 대처할 능력을 키워야 한다.


화재 발생 시에는 초기진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노인요양시설의 경우 소방서와 멀리 떨어져있는 경우가 많아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령화 사회가 진행됨에 따라 앞으로 이러한 노인요양시설들이 점차 늘어날 것이다.


노년을 평안하고 따뜻이 보낼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의 관심 속에 시작된 화재예방이 따뜻한 대한민국,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것을 가슴 깊게 새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각 가정마다 불의의 사태에 대비해 소화기를 비치함은 물론 작동법을 숙지해 어린 자녀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절대로 없도록 해야 할 것이다. 작은 관심이 가정의 행복을 지킬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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