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조합발전을 위해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므로 4500여명의 조합원들과 항상 소통하면서 지역 내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난 15일 담양한빛신용협동조합 이사장 선거에서 조합원 2817명이 투표해 1469표를 얻어 제 8대 이사장으로 당선된 임원택(61)(사진)당선자의 당선 소감이다.
임원택 당선자는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깨끗한 경영과 합법적인 범위 내에서 합리적인 배당으로 조합원들의 이익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또 “담양군 전 지역과 광주지역 공동유대구역이 집중적으로 활성화 되도록 하고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 시켜 장학사업을 비롯한 지역 환원사업 활성화에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임 당선자는 광주진흥고와 동강대학교 토목과를 졸업한 뒤 현재 광림종합건설 대표이사, 전남건설협회 운영위원, 담양한빛신협 이사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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