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보궐선거] 김성찬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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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보궐선거] 김성찬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8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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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찬 예비후보
김성찬 예비후보

 

Q 1. 보궐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저의 고향 함평에서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은 추호도 개인의 입신양명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지역갈등과 사분오열된 민심을 봉합하고 새롭고 역동적인 함평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강한 사명감이 저의 가슴속을 요동쳤기 때문입니다.

저는 함평의 미래 비전을 위해 세가지의 큰 명제를 두고 정책을 펼쳐가겠습니다. ‘머물고 싶은 함평, 돌아오고 싶은 함평, 다시 찾고 싶은 함평’을 만들기 위한 혁신적인 정책으로 함평의 새희망을 열어가겠습니다.

군수관사를 폐지하고 소통화합센터로 활용해 군민들의 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겠습니다.

또한 빛그린산단을 반드시 성공시켜 함평발전의 기폭제로 만들겠습니다. 겨울철 빛축제를 통한 사시사철 관광인프라 창출·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겠습니다.

<A2> 먼저 저는 행정을 이해하고 경영마인드를 갖춘 실력과 경험입니다.

군수는 행정의 원리를 이해하고 경영능력을 갖춰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저는 5년 동안 광주광역시 클러스터사업단의 기획실장으로 일하며 행정을 경험했고 행정학 석사로 학문적 원리 또한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영학 박사를 수료하고 대학에서 경영학을 강의하고 기관에서 경영컨설턴트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행정과 경영마인드를 두루 갖춘 것은 저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다음은 젊음과 미래 비전입니다.

시대의 상황과 변화에 따라 필요한 리더의 기준은 달라집니다. 급변하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젊은 리더는 전 세계적 현상이며 세대혁신은 시대적 소명입니다.

혁신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경쟁시대 속에서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A3> 함평기산초와 함평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금호고등학교로 진학해 광주와 함평을 오가며 생활하는 와중에도 주소지를 옮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2015년부터 일해 온 함평군레슬링협회 사무처장의 경험은 큰 자부심으로 여겨집니다.

함평레슬링은 올림픽 (금2·은1·동)과 국제 대회에서 국위선양 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레슬링의 메카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후원회를 결성하고 선수와 지도자 포상, 전지훈련 유치, 타 지자체 협회와의 MOU체결 등 레슬링 저변확대와 선수 육성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에는 함평군청 실업팀이 재창단 되고, 함평학다리고등학교 레슬링부 창단, 김원기체육관 준공, 함평레슬링기념관 착공, 2020년 국가대표 선발전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협의회 자문위원, 함평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함평군 번영회 이사, 전라남도 창업멘토단 함평지역 멘토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작은 힘이나마 동참하고 있습니다.

<A4> 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식들의 삶과 교육에 온갖 희생과 정성을 기울여 오신 부모님들의 애환과 걱정을 생각하면서 제 고향 함평 발전을 위해 더욱 진지하게 고민해가겠습니다.

우리의 고향 함평! 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내 고향 함평을 위해 진정한 머슴과 일꾼이 되겠다고 군민여러분 앞에 엄숙히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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