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보궐선거] 김성호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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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보궐선거] 김성호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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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예비후보
김성호 예비후보

 

Q 1. 보궐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현재 우리 군은 많은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의 문제는 타 시군과 비교해 봤을 때 그 정도가 매우 심각합니다.

이에 더하여 우리 자녀들과 손자·손녀들이 우리 군에서 정착하여 먹고 살 미래 성장 동력도 부족합니다.

이러한 현실 앞에서 저 김성호는 그동안 함평군민들께서 두 번이나 도의원으로 만들어 주셨던 과분한 은덕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우리 함평군을 ‘놀러 오는 곳에서 머무는 곳’으로, ‘보고 즐기는 곳에서 먹고 생산하는 곳’으로, ‘마지못해 사는 곳에서 찾아와 머물러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렇게 함평의 새 뜰을 만들기 위해 출마를 맘 먹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함평군민들과 함께 우리들의 자식과 손자들이 찾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함평으로 만들어 갈 것입니다.

<A2> 정치에 입문한 이후 ‘전남도의원과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 및 지역 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전라남도와 중앙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왔습니다.

여기에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하여 행정에 대한 전반적인 체계와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인연과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상대가 저를 버리거나 음해하지 아니하면 끝까지 가는 진실성과 항상 평범하고 검소함을 중요시하는 가치관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저의 강점을 살려 저는 누구보다도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가까이 다가가고자 합니다.

<A3> 함평에서 태어나 함평에서 살아가며 함평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여 왔습니다.

특히 저 김성호는 제7·8대 전남도의원을 역임하면서 함평의 지역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도예산 확보에 주력하였습니다.

대표적으로 함평나비축제 초창기 시절 예산 지원, 신광 게이트볼장 건립 지원 등 문화예술분야와 가동에서 돌머리 구간 도로확장사업 및 엄다중에서 자풍리 구간 도로 신설 예산확보와 같은 SOC사업 분야에서 많은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또, 전라남도의회 교육사회위원장직을 지내면서 함평군 관내에 위치한 전 초·중·고 시설개선예산, 손불초·신광초 체육관 건립, 엄다초 환경 개선 사업, 학다리중앙초 통합 관련 부속 예산, 함평초 잔디운동장 시설 예산, 함평농고(現함평골프고) 체육관 건립 지원, 前 학다리고와 함평고 기숙사 건립 지원, 월야보건고 변경 사업 등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함평읍과 손불·신광·엄다면에 다수의 회관 건립 예산을 확보하기도 하였습니다.

<A4> 함평군의 주인은 군민이십니다.

군민 여러분께 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함평을 되돌아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함평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재점검하고, 스스로를 재인식하며 어떤 것이 내 고장 함평을 더욱 생기 있는 고장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가장 자신 있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작하시고 실천해, 소중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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