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보궐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함평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고향을 지키며 교육의 첫 걸음이라 할 수 있는 유치원교육의 원장으로 28년 동안 전념했습니다.

평소 내 지역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먼저 나서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온 생활이 몸에 익숙해져있습니다.

저에게 함평군수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떤 군수와 비교하여도 부족하지 않게 군민들의 어려운 사정을 상세하게 헤아려 군민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평소의 생각이 이번 군수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입니다.

<A2> 저 외에 다른 예비후보들은 나처럼 군민들을 위한 직접적인 봉사를 여러 해 동안 해 온 후보들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선거라는 것은 군민들 한분 한분에게 선택을 받는 것입니다.

저는 정치 신인으로 평상시 나를 후원해주는 조직을 만들어 관리해온 적도 없고 앞으로도 그러한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저는 오직 교육자로서 평소처럼 자원봉사를 하며 지역민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보람을 찾았습니다.

앞으로도 군수선거의 당락을 떠나서 변함없이 내가 해온 봉사는 계속할 생각입니다.

내가 믿는 기독교 신앙의 양심에 따라 이번 선거에 임할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실시하는 경선을 통해 먼저 선택을 받고 싶고, 선택 받지 못한다 해도 선택된 후보를 도와 더불어 민주당이 집권여당으로 크게는 국정과 작게는 군정을 이끌어 나 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과 행동들이 나의 경쟁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A3> 함평군 119의용소방대 함평읍대 부대장, 사)전국모범운전자회 함평군지회총무 및 감사, 사)전국이장단연합회 함평군지회 사무국장, 함평읍 신기산마을 이장, 기산초등학교, 함평여중학교, 함평중학교, 함평통합중학교, 함평고등학교에서 운영위원장 및 운영위원, 함평군청 재정공시심의위원, 개신교 함평은광교회 집사, 함평군 유해조수구제단 회원, 함평경찰서 마음놓고학교가기추진위원 등 사회복지사자로서도 열심히 봉사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난 9년 동안 함평군 9개읍·면 65세 이상 노인 가구 수백가구를 직접방문하여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재능기부를 쉬지 않고 해왔습니다.

<A4>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함평군민들은 현명한 선택을 할 줄 아는 군민인 것을 확신합니다.

이번 함평군수 보궐선거에 등록한 후보들만 8분이나 됩니다. 모두가 함평군민을 사랑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함평군은 좁은 지역이기 때문에 후보들의 말만 믿고 선거 하실 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진심으로 함평군민을 위해 바르고 정직하게 봉사하고 희생할 후보인지를 잘 검증하셔서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눈 내린 오솔길에 어느 누군가 그 길을 지나간 발자국이 있습니다. 

사람은 보이지 않지만 그 발자국만 보아도 누가 지나간 것인 줄 짐작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에서 후보들에 대한 검증작업을 마치고 적합판정을 2018년에 이어 이번에도 ‘적합’을 받은 저 더불어 민주당 함평군수 예비후보 ‘김천희’는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