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보궐선거] 정문호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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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수보궐선거] 정문호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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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호 예비후보
정문호 예비후보

 

Q 1. 보궐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 1> 우리 함평은 지난 1995년 지방자치단체 부활 이후 선거에서 당락이 결정된 사람들이 결과에 승복하지 못하면서 현재는 서로가 물어뜯는 사생결단의 상처만 남은 곳으로 전락했습니다.

함평에서 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침통함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때 우리 함평의 화합과 재건을 위해 군민의 일꾼으로 선택을 받아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노후가 편안한 ‘무한 섬김’을 위한 ‘공동체 복지행정’실현, 도시보다 더 나은‘스마트 함평군’건설, 여성 및 영유아가 살기 행복한 함평,‘정주여건개선 및 빛그린산단을 연계한 지역경제 활성화’, 강소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 ‘부자농촌 도·농융복합도시 기반조성’을 통한‘농·어가 및 축산인의 수익 증대’, 예술인 귀촌 지원을 연계한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겠습니다.

<A 2> 저의 평소 생각이 군정의 주인은 군수가 아닌 군민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우리 함평 군민들께서 알아주신다면 저는 승리를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이런 생각과 경쟁력은 제가 그동안 맡아온 당직과 사회활동을 보면 쉽게 드러납니다.

저는 노무현 재단 광주지역위원회 공동대표와 문재인 대통령 조직특보단부단장,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등의 직책을 수행했으며 중소기업융합연합회 부회장 등 30여 년을 투자유지 및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경제전문가로서 자질향상과 인적네트워크도 구축했습니다.

<A 3> 저는 전라남도체육가맹단체인 전남자전거연맹 부회장의 역할을 통해 각종 전국대회를 유치 우리 함평을 홍보했습니다.

저는 동신대학교와 중소기업진흥공단연수원 등 학교와 교육기관에서 강의 경험을 살려 전남보건고등학교 운영위원장과 마을 학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우리 꿈나무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키울 방안을 연구하고 현장에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평통상임위원과 함평군협의회자문위원, 법무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함평군지부위원, 자유총연맹함평군지회장, 청년회, 번영회, 농업경영인회, 농민회 등 여러 개의 사회단체 활동을 통해 가난하고 소외당한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특히 경영전문가(경영컨설턴트)로서 지역 내 중소기업인들과 협력해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소득증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A 4> 부강하고 군민이 행복한 함평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깨끗하고 검증된 경제전문가가 필요합니다.

저는 그동안 우리 지역 현안을 지방정부나 중앙에 제기해서 해결점을 찾도록 노력했고, 중소기업융합연합회 부회장 등 30여 년을 투자유치 및 경제전문가로서 활동한 것에서도 묻어나듯이 함평의 미래를 이끌 안목과 결단력, 추진력을 겸비한 준비된 일꾼의 자격을 갖췄습니다.

지금까지 갈고닦은 능력과 실력, 그리고 인적 네트워크를 고향 발전을 위해 발휘해보고 싶습니다.

상생과 통합의 정치를 통해 함평군민이 하나가 되고 부강하고 행복한 함평을 위해 세일즈 군수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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