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갑 국회의원선거] 정준호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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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갑 국회의원선거] 정준호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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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지난 20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으로 처음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외부인재영입 인사들이 광주를 떠날 때 정준호는 광주를 지켰습니다.

지난 4년 동안 광주 북구의 곳곳을 밟지 않은 곳이 없을 만큼 누볐습니다. 광주를 사랑하는 만큼 광주를 더 깊게 가슴을 품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4년 동안 광주는 정준호에게 학교였습니다. 4년 동안 광주는 정준호에게 교과서였습니다. 4년 동안 광주시민은 정준호에게 스승이었습니다.

지금 광주는 좀 더 새로운 지도자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 광주에는 좀 더 차원이 다른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

정준호의 정치는 미래통합당을 21대 총선에서 무너뜨리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가 아닙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근본적으로 발목 잡고 있는 우리 안의 낡은 가치와 자세를 광주에서부터 바꿔가는 것입니다.

광주가 결심한다면 한국 정치도 바꿀 수 있습니다.

 

<A2> 첫째, 일 잘하는 경제 전문 변호사입니다.

국내 최초로 설립한 법무법인 양헌(구 김장리)에서 금융 및 기업 분야 전문 변호사로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시는 소득주도성장, 이것은 결국 지갑을 채워주는 성장입니다.

우리 지역의 지갑을 채워주는 성장, 누가 할 수 있을까요? 오직 경제 전문가만이 할 수 있습니다.

둘째, 대검찰청 법무관으로 근무, 검찰 조직을 잘 아는 변호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이끄시는 검찰 개혁, 정준호가 힘있게 실행하겠습니다.

셋째, 광주 현안 해결을 위한 강한 인맥, 우리 사회 각 분야의 최고엘리트에 해당하는 전문가들과 폭넓은 교분을 갖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각 분야에 실핏줄처럼 자리 잡고 있는‘서울대 인맥’을 광주 발전을 위해 쓰겠습니다.

넷째, 확실한  세대교체  선봉장입니다.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핵심은 누가 청년의 심장을 가졌는가 입니다.

우리 안의 구태를 개혁하기 위해서는 낡은정치 화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청년의 심장과 전문가의 현실감각으로 급변하는 미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A3> 첫째, 검증된 실력을 빛냄.

암으로 생계가 휘청한 서민들이 ‘암 직접치료’라는 조항으로 입원 일당을 받지 못해 망연자실 해하자 대기업 보험사들과 계란으로 바위 치는 소송했습니다.

약관 개정을 이끌었습니다.

‘아이폰 고의 성능저하’ 논란과 관련해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를 검찰에 고발했으며, 대한항공이 약관 개정을 통해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설정하고 고객들의 마일리지를 소멸시키려해 관련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든든한 노후 마련해 주겠다”는 거짓에 꾀여 퇴직금·적금 다 빼앗긴 피해자들에게 아무도 관심 갖지 않을 때 정준호 변호사는 홀로 외로운 싸움을 이어갔습니다.

둘째, 민주화운동, 새로운 길을 냄.

대한민국 민주화운동 제1세대이면서 광주 민주화운동의 대부로 인식되고 있는 홍남순 변호사님의 기념사업회 창립회원이자 사무총장으로 적극 활동해왔습니다.

<A4> 광주가 가르치고 광주에게 배운 정준호는 광주시민들 앞에 약속합니다.

첫째, 언행일치하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둘째, 국민과 광주시민의 품격을 지키는 정치를 할 것입니다.

셋째, 대의 앞에서 좌고우면하는 정치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넷째, 국민과의 금석맹약(金石盟約)을 반드시 지키는 책임 있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다섯째, 더 듣고 또 들으며 더 낮은 자세로 밥값 하는 정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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