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윤광국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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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선거] 윤광국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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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윤광국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촛불시민혁명이 민주세력인 문재인 정부를 만들어 주어 호남과 해남·완도·진도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여건과 토대가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국회의원이 야당이어서 많은 예산과 사업을 가져오기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역민들 사이 가까운 타 자치단체에 비해 더 낙후돼 가는 우리 지역의 현실을 직시해, 힘 있는 여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서 지역 발전을 이루자는 여론이 들불처럼 일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민주당 예비후보 중에서 농어촌 지역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실물경제에 밝은 제가 여당 국회의원으로 적임자라는 생각에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A2> 현역의원은 과거의 성과로 평가 받겠지만 저를 포함한 민주당 후보들은 미래의 밑그림인 정책과 그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추진력 등으로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저는 성공한 공기업 출신이며 농어촌 실물경제에 정통합니다.

특히 타 후보 보다 가장 젊고 추진력이 강하며 지금 우리 지역에서는 관료 출신과 안보전문가 보다는 경제전문가인 제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합니다.

<A3> 지난 2013년에 고향 사랑과 지역발전이란 희망을 안고, 한국감정원(27년근무)을 퇴사 후 고향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현재 내 고향 해남에 감정평가사 사무소를 개설해 우리지역 주민들의 자산인 토지 등 부동산을 공정하게 감정평가해 가장 적절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했고 토지에 대한 가치 평가 전문지식, 성공한 경험 등 그동안 쌓아 올린 각계각층의 인맥과 중앙부처의 인적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주민의 숙원사업과 민원을 해결해 왔습니다.

또 태양광발전소 운영, 고구마 영농법인 이사, 임업 협동조합원 등 많은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무엇을 바라고 원하는지 또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열심히 듣고 보고 생각하고 대안을 마련해 왔으며  우리지역의 자원인 광활한 농토, 청정해역, 문화예술 등 무한한 잠재력을 소득으로 연결해 실질적인 소득이 주민들의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정책으로 마련했습니다.

<A4> 존경하는 해남·완도·진도군민 여러분! 이번 선거는 우리지역이 타지역에 비해서 낙후에 머무느냐, 아니면 새로운 변화와 발전으로 가느냐 하는 매우 중요한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우리 지역은 주 소득원이 농어업입니다. 농산물은 안정된 판매가격이 보장되지 못해 부채만 늘어가고 있고 어업도 온난화 현상으로 어획량이 줄어 농어촌 경기가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농어업이 살아야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부에만 의존하는 것 보다는 우리 스스로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저 윤광국은 향후 10년 후를 내다보면서 농수축산업이 가야 할 방향과 다른 지역에서 생각하지 못 할 획기적인 정책을 개발 해 지역민들의 가계소득을 확실하게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과 다른 내일, 지금과 다른 해남·완도·진도군으로 발전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아름다운 고장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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