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광주타임즈]박재원 기자=장흥전기(대표 김장규)와 정남진건설(대표 최희심)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는 아동들에게 공부방을 마련해 달라며 후원금 1000만원을 19일 장흥군에 기탁했다.
기탁자는 2010년도부터 아동가구에게 공부방 환경을 조성해 주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참여 해오고 있다.
장흥군 인재육성장학사업에도 관심을 두고 후원하는 등 지역 미래인재육성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장흥전기 김장규 대표는 “지금껏 절약해 마련한 후원금이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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