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광주·전남 확진자 22일 현재 총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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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전남 확진자 22일 현재 총 6명
  • /박효원 기자
  • 승인 2020.02.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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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1명은 2차 검사에서 ‘음성’...23일 3차 검사 예정

[광주타임즈] 코로나19 광주·전남 확진자가 22일 오후 4시 기준 총 7명으로 확인됐다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으나 1명이 2차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와 22일 현재 총 6명으로 확인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당초 22일 오후 4시 기준 광주·전남 코로나 19 확진자에 대해 광주 2명, 전남 1명이 더 추가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민간기관에서 한 1차 검사 결과 ‘경계성’으로 나온 전남의 A씨가 보건당국의 재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전남소방본부에 신규 채용된 소방공무원으로 17일 전남 장흥소재 소방학교 입교 직전 부산과 통영 등을 다녀왔지만 대구를 방문한 이력은 없는 것으로 전남도는 파악했다.

전남도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23일 3차 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로써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일 현재 6명(광주 6명·전남 0명)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2일 하루에만 229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와 국내 전체 확진자는 22일 오후 4시 기준 433명이다고 밝혔다.

/박효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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