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회의원 선거] 노관규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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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회의원 선거] 노관규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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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예비후보
노관규 예비후보

 

Q1.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

Q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정원박람회를 기획하고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킨 경륜을 바탕으로 시민과 함께 보다 나은 순천의 미래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지역 간, 계층 간, 소위양극화로 인한 갈등을 줄이고 불평등을 해소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모든 국민이 고루 잘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출마하게 됐습니다.
 

<A2> 저는 모든 후보자 중에 유일하게 대학문턱을 가보지 못하고 독학으로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보로 흙수저, 금수저로 태어나면서 부터 운명이 결정되는 제도적 장벽을 걷어내고 젊은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개발의 몸살을 앓고 있을 때 그와는 반대로 환경을 지키고 생태를 보전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만들어낸 경험과 능력을 갖춘 후보로 순천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후보입니다.
 

<A3> 민선 4∼5기 순천시장직을 수행하면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냄으로써 순천이라는 도시를 대한민국이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소비도시인 순천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기획하고 유치해 관광·음식·숙박 등 서비스산업은 물론 화훼·조경 등 정원관련 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켰으며, 대한민국 생태수도로써 순천의 위상을 정립했습니다.

또한 원도심에 문화건강증진센터를 건립하고 ‘순천부’가 위치한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택지개발로 매립위기에 처해있던 조례저수지를 호수공원으로 조성해 시민생활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신, 구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했습니다.
 

<A4> 저는 지난 2011년 일에 대한 욕심이 지나쳐 시민여러분의 눈높이에 미치지 못한 선택으로 총선에서 실패하고 가족들마저 병마에 시달리는 등 가장으로 감내하기 힘든 고통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시민여러분께서 부족한 저에게 보내주신 기대와 사랑에 보답 드리지 못한 지난 시간들에 대해 머리 숙여 용서와 이해를 구합니다.

이제 저는 그동안 겪은 시련과 깊은 반성들 속에서 좀 더 성숙한 정치인으로서 기초를 더 다진 만큼 시민여러분의 뜻을 엄중하게 헤아려 선택이 부끄럽지 않게 일하고 싶습니다.

노관규를 안아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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