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

Q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이명박 정부의 악의적인 노무현 죽이기는 결국 저의 정치적 스승인 노무현 대통령을 잃게 만들고, 저와 여러 동료들의 정치적 생명을 끊으려 했습니다.

역설적으로 저에게 벌금형을 내려 국회의원직을 상실하게 했던 이명박 정부의 사면·복권으로 다시 정치를 재개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박근혜 정권이 국정농단으로 몰락하면서 호위무사 자처했던 이정현 의원은 순천 시민과의 약속을 버리고 떠나 버렸습니다.

그 결과 순천은 여당인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행정부로부터 고립된 도시가 돼버렸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네트워크의 힘이 중요한 시대에 순천은 네트워크와의 연결이 끊어졌습니다.

저 서갑원은 고립된 순천을 당정청과 연결하고, 순천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다시 연결하고자 합니다.

또한 노무현 대통령의 ‘상식의 정치, 반칙 없는 정치’라는 정치철학을 계속 실현해가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A2>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세분의 곁에서 정치를 배우며 청와대·여당·행정부를 아우르는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습니다.

또한 청와대 의전비서관, 정무비서관, 제17·18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하며 쌓은 중앙정치 경험과 국정운영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것이 저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A3> 부도임대아파트법 제정으로 ‘순천 금강메트로빌 사태’를 해결했고 전국의 6만7000여명에 달하는 부도 임대주택 입주민을 구제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법’ 등을 제정해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는데 앞장섰습니다.

또한 율촌산단에 포스코 마그네슘 공장, 현대스틸등 대기업 유치해서 순천에 많은 일자리를 창출했고, 신대지구 교통인프라 구축-신대 지구로 들어가는 모든 진입로 예산확보하고 여수-순천 연결하는 소위 아우토반 예산 700억 원을 확보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대학문화 공간조성 프로젝트 등을 통해 대학생들이 대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데 힘쓰고, 지역 상가번영회 등과 논의해 활성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A4>   순천은 지난 8년간 고립됐었습니다.

이 고립에서 벗어나려면 어느 때보다 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입니다.

제가 이번에 국회로 가면 3선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저 서갑원 순천의 발전을 위해 정말 많은 준비를 해 왔습니다.

3선의 힘으로 3배 빠른 순천 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