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국회의원 선거] 장만채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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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국회의원 선거] 장만채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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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만채 예비후보
장만채 예비후보

 

Q1. 총선에 출마하게 된 배경.

Q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세계는 이미 4차산업혁명 시대에 진입한 가운데 선진국들은 교육 제도와 내용을 미래를 대비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바꿔가고 있는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도 전근대적인 틀에 갇혀있습니다.

저는 대학의 총장과 교육감을 지내면서 교육개혁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산학연을 바탕으로 학과·학제 간을 폭넓게 융합해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창의성 개발을 통한 과학기술 인력의 전략적 양성 등 과학경쟁력까지 확보해 결국은 미래 국가경쟁력을 확대해 나가는데 일조를 하고자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A2> 저의 경쟁력은 정치권에서 보기 드물게 교육전문가이자 과학자라는 점입니다.

카이스트 박사과정을 당시 최연소로 마치고 20대 중반에 국립 순천대학교 교수로 첫발을 내디딘 하루도 빠짐없이 순천지역의 발전과 순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일해 왔습니다.

순천대 총장 재직시에는 중앙정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약학대를 설립하고 의대 유치에 노력해 왔습니다.

전남 도교육감이 돼서는 순천만 생태문화교육원과 유아교육진흥원을 유치하는 등 순천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더불어 수천억 원에 이르는 중앙정부의 예산을 확보해 열악한 전남교육을 활성화시키고, 교육도시 순천의 명예를 되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또한, 4차산업혁명 시대는 과학기술력이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가 과학기술을 근본적으로 진흥시킬 수 있는 법안을 입안할 수 있는 전문가가

국회안에 반드시 필요로 하는 점이 저의 자연스러운 경쟁력으로 발현되고 있다고 봅니다.
 

<A3> 먼저, 순천대 총장으로서는 순천대의 당시 숙원이었던 약대를 유치했습니다.

그리고 1400억 원 이상의 국고와 연구비를 확보해 순천대가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여 순천지역의 청년 일자리를 위한 산학협력을 강화했습니다.

광양만권의 통합 발전의 비전을 제시하였고 국립 순천대학을 최우수 대학으로 우뚝 세웠습니다.

교육감으로서 8년의 재임기간동안 순천의 발전을 위해 국내 두 번째로 순천에 ‘잡월드’를 유치해 순천 관광활성화와 경제발전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순천만 잡월드 유치에 485억 원, 순천에코에듀체험관 건립에 488억 원, 순천 신대초등학교 신설에 350억 원, 승평중학교 신축에 280억 원, 복성고등학교 신설에 213억 원 등 순천에만 4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A4> 누군가는 평생 교육자로 살아온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무슨 정치를 하는가 하고 묻습니다.

미래의 주역인 젊은이들을 가르치고 키우는 일 안에는 순천의 미래 백년대계가 담겨 있기 때문에 기성 정치인들이 알지 못하는 순천의 발전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교육행정가로서 그리고 과학자로서 일군 성과를 토대로 모두가 행복한 순천의 큰 미래를 만들겠습니다.

교육이 살아야 지역이 살아난다는 신념으로 교육도시 순천의 명예를 회복하는 일에 앞으로도 전념할 생각입니다. 잡월드와 연계한‘교육특구’로 지정해 자녀를 키우기 좋은 순천, 돌아오는 도시, 살아나는 도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산학협력을 강화해 청년 일자리 확보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또한 품격있는 문화도시, 생명존중의 환경도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앞서가는 경제도시, 더불어 행복한 복지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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