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회의원선거] 여수(갑) 이용주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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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회의원선거] 여수(갑) 이용주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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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주 예비후보
이용주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여수시민들은 여수를 발전시키고 더 좋은 여수를 만들 수 있는 젊고 유능한 정치인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를 20대 국회에서 당선 시켜주신 이유도 이에 부합한 후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올해 나이로 53세입니다. 정치인으로서는 아직 젊은 나이이고, 어떤 후보보다도 더 열심히 뛸 수 있는 체력과 정신을 갖고 있습니다.

여수시 인구가 2005년 30만 이상이 넘었는데 15년이 지난 지금 28만3천여명으로 지속적인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0만 인구 회복은 여수의 숙원입니다. 더불어 여수지역 현안인 원도심 재개발,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관광객 증대, 수산업 발전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제 고향인 여수를 ‘더 좋은 여수’, ‘더 큰 여수’를 만들기 위해 제가 헌신하고 싶습니다. 20대 국회의원으로서 저의 정치 역량과 경험이 여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 재선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A2> 아직 민주당 후보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지금 예비후보자들을 보면 국회 경력이 있는 후보자는 저 하나 뿐입니다.

또한, 전국적인 인지도를 보더라도 저만한 인지도를 갖춘 후보자는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대 국회에 입성해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 위원 등 수많은 위원을 역임 하면서 국회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는 탁월한 질의와 추궁으로 조윤선 전 문체부 장관의 블랙리스트 자백을 이끌어 냈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이러한 정치 경험과 전국적인 인지도는 타 후보가 갖추지 못한 저만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향후 21대 국회에서도 여수를 대표해 노련한 정치 역량과 여수 지역 예산 확보에 누구보다 힘을 쓸 수 있는 후보는 저만한 후보가 없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A3> 당선된 이후 1호 법안으로 여수시민의 염원이었던 ‘여수세계박람회 특별법’을 발의 및 통과 시켰고, 여수청소년해양교육원과 국립 여수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등 박람회 사후활용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여순사건의 진실규명 및 피해자와 유족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여순사건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또한, 섬과 섬을 잇는 화태~백야 국도 77호선 개선 사업 예타면제, 경도 진입도로 개설 사업 조속 확정 및 시행, 국립 해양기상과학관 건립, 낙포부두 재개발 사업 등 모두가 어렵다고 말해온 현안 사업들을 해냈습니다.

지난해는 대한항공의 여수 노선 감편 결정으로 여수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었으나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를 유치해 김포~여수간 항공노선을 대체했습니다. 또한, 대정부 질문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상대로 전라선 고속화 사업에 대해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저는 서울과 여수를 수 백 차례 오가며 여수지역을 위해 온 힘을 쏟았고, 충분히 평가 받을 일 들을 해냈다고 생각합니다.

<A4> 저는 지난 1월 22일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선된 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겠다고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저의 지역구인 여수지역 민심이 호남을 대표하는 정당에 들어가 제대로 된 역할을 하라는 것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역 민심을 거스르고 유권자와 등을 돌린 채 정치활동을 할 수 는 없는 일입니다.

현재 여수지역 민심과 유권자의 요구를 잘 알고 있기에 더불어민주당 입당 의사를 밝힌 것입니다.

저는 20대 국회에서 제가 가진 역량과 열정으로 여수를 발전시키고 알리는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이제 지역 민심을 받들어 21대 국회에서는 호남을 대표하는 민주당에 들어가서 여수를 위해 더 큰 정치역량을 보여 드릴 것이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여수 시민들의 많은 지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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