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남구 국회의원선거] 동구남구(을) 김성환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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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남구 국회의원선거] 동구남구(을) 김성환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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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예비후보
김성환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보성에서 태어나 중·고등학교와 대학을 광주에서 마치고, 행정고시에 합격해 노무현 정부의 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등 중앙정부의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20여년 간 국정을 풍부하게 경험했습니다.

지난 민선 6기에는 광주 동구청장을 역임하면서 우리 지역 유권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현장에서 듣고 배웠습니다.

저는 20년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50대의 젊은 뚝심으로 기본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합니다.

지역에 맞는 맞춤형 입법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하고, 광주가 주도하는 호남정권의 재창출로 호남정치의 일번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종가, 광주 동남을의 자존심을 회복할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에 신속하게 대처하는 미래를 선도하는 스마트한 의정을 펼치겠습니다.

 

<A2> ▶풍부한 국정 경험과 지방자치 경험 - 20년간의 풍부한 국정 경험과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의 지방정부의 현장 경험은 누구보다도 지역 유권자의 뜻을 국정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분야 경험과 미래지향적 사고 - 국가의 경제기조의 수립, 국정과제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정활동에 필요한 경험을 갖추고 있습니다.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사고를 지닌 후보자는 미래를 선도하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입니다.

▶50대의 젊은 뚝심 - 젊음과 뚝심이 있어야 중앙정치 무대에서 지역 유권자의 뜻을 관철시킬 수 있습니다. 행정고시 합격 이후 국정의 콘트롤타워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에서 후보자가 남긴 성과와 지방자치단체장 시절 사실상 채무제로화 등은 후보자 특유의 뚝심과 젊음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A3>   노무현 청와대의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시절과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재임시절에는 경제정책과 국정과제관리에서 우리 지역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동구청장 재임기간 동안 재정자립도가 최하위인 동구를 지방재정개혁 우수기관으로 만든 예산확보의 전문가로 구정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실상 빚 없는 동구 실현

▶활발한 도시재생으로 10개의 재개발과 3개의 택지개발순항, 대규모 도심 빌딩투자 유치

▶‘동구두드림’스마트폰 앱(2017년 앱어워드 대상수상)개발

▶CCTV대폭증설, 다목적체육관 건립, 1천여면의 공영주차장 증설 등 안전하고 편리한 동구 실현

▶기관표창 시상금 총 63건 10.08억원 확보

▶충장축제 우수축제 선정 및 동구 문화예술특구 지정

▶남광주야시장 개설, 창업지원시스템 구축 등 일자리 확보 등입니다.

 

<A4> 1997년 15대 대선에서 우리 광주·전남은 건국 이래 50년 만 처음 민주당으로 정권교체를 이뤄 호남정권을 창출했지만 김대중 정부는 영남 차별이란 미명 아래 호남을 역차별했습니다.

노무현 정부는 부산·영남지역을 대변하는 지방권력이 되고 말았고, 다시 2017년 광주와 전남을 외면했던 문재인 후보를 민주당이라는 이유만으로 대선에서 승리를 할 수 있도록 지지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조국 사태,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등 민주당 내 부산·영남 세력은 그들의 기득권 유지에만 골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주당 정권은 단 한 번도 진정한 호남정권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이제 진정한 호남정권의 창출이 필요한 때입니다.

그 시작은 호남에서의 정치적 경쟁체제 구축입니다.

‘무조건 민주당’이라는 일당독점의 속박에서 벗어나야 진정한 호남정권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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