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국회의원 선거] 서구(을) 고삼석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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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국회의원 선거] 서구(을) 고삼석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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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삼석 예비후보
고삼석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지난 1996년 국회 정책담당으로 입문해 정치를 배우기 시작했고 김대중 대통령의 후보TV 토론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보팀, 2002년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5년의 임기를 함께 했습니다.

저는 지난 20여년의 공직생활을 동안 문재인, 노무현, 김대중 세 분의 대통령을 직접 모시면서 배운 정치와 행정의 경험을 살려 저의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광주서구을 지역에서 낙후된 광주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살피는 섬김의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또한 저는 퇴임 당시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직생활을 통해 쌓은 저의 경력과 지식은 ‘공공재’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어렵더라도 전관예우를 받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면서 살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광주시민을 섬기는 정치로 새로운 광주를 만들어가겠습니다.

<A2> 저의 가장 큰 장점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분의 대통령을 직접 보좌하면서 배운 정치와 행정의 경험 그리고 20여년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공복의 자세로 광주시민을 섬기고 광주경제를 살리는데 검증된 일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미디어, ICT 등 미래 선도산업인 디지털 분야에서 자타가 인정한 대표적인 디지털혁신 전문가로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텔레콤은 물론 구글과 페이스북 등 글로벌 기업과의 풍부한 네트워크와 중앙정부와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은 저의 장점이자 다른 후보와의 차별점입니다.

또한 광주서구는 사실상 저의 고향입니다.

해남에서 중학교 때 광주에 올라와 동신고, 조선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를 그리고 중앙대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광주는 제가 자라고, 저를 키워준 고향입니다. 학창시절을 광주서구에서 보냈고 지금도 부모님께서는 제가 출마한 광주서구을에 30여년 거주하고 계십니다.

<A3> 광주서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하신 정동채 전 문화부장관을 모시면서 광주의 발전 그리고 지역민원에 대해 직접 뛰면서 심부름 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청와대에 5년 근무하면서 또한 대통령직속 방송통위원위원회 차관급 방송위원으로 5년2개월의 소임을 하면서 광주의 ICT 미디어 발전에 직간접적으로 역할을 했습니다.

지역방송 발전과 지역언론의 권익을 위한 제도를 마련했고, 시청자미디어센터 건립과 운영, 국립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예산확보와 지원사업에도 역할을 했고, 지역인재들이 중앙정부와 민간기업에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습니다.

저의 대표공약인 ‘광주 디지털 신경제’로 광주경제를 책임지겠습니다.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광주 디지털 신경제로 광주의 11대 미래대표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A4>  지난 1월 16일 출마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절반의 성공을 했습니다.

짧지만 나름 지지도가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광주시민에게 알리는게 우선 이라고 생각돼 고삼석이 누구이며, 왜 출마했는지, 살아온 길과 준비되고 검증된 일꾼이라는 차별점을 부각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저에 대해 기대감을 표시하고, 구태정치를 걷어내고 새로운 인물, 검증된 인물로 정치를 바꾸고 광주를 새롭게 변화시켜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성공을 위하고, 광주경제를 발전시키고 우리 지역 청년들이 서울에 가지 않고 부모님과 살면서 광주에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새로운 광주를 위해 검증된 진짜 일꾼 저 고삼석을 선택해 주시길 바랍니다.

민생을 살피며 주민을 섬기는 정치를 펼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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