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정다운, 허먼 상대로 3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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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정다운, 허먼 상대로 3연승 도전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0.02.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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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UFC 제공
정다운. /UFC 제공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UFC 라이트헤비급에서 활동 중인 정다운(27·코리안 탑팀)이 에드 허먼(미국)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UFC는 5월3일(한국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74(UFN 174)에 정다운이 출전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TFC 무대를 거쳐 작년 UFC에 입성한 정다운은 한국인 최초 라이트헤비급 선수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0㎝에 이르는 큰 키와 묵직한 타격으로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며 전 세계 UFC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데뷔전에서 하디스 이브라기모프를 제압한 정다운은 지난해 부산대회에서 마이크 로드리게즈를 KO로 쓰러뜨리고 2연승을 질주 중이다. 


정다운은 최근 UFC 케이지 아나운서이자 해설가로 활동 중인 댄 하디가 꼽은 ‘2020년 지켜봐야 할 UFC 선수 Top 5’에 선정되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하디는 정다운에 대해 “익사이팅한 동시에 굉장히 매력적인 선수”라고 묘사했다.


정다운이 상대할 허먼은 미들급에서 활약하다 2016년 라이트헤비급으로 복귀했다. 만 39세의 베테랑으로 난타전에 강점을 보인다. 라이트헤비급 복귀 후 연패의 늪에 빠졌다가 지난해 5월 패트릭 커민스(미국)를 누르고 부활을 알렸다.  


UFN174 메인이벤트에서는 미들급의 잭 허만손과 크리스 와이드먼이 맞붙는다. 이외에도 여성스트로급 랭킹 6위 클라우디아 가델라와 마리나 호드리게스, 헤비급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필립 린스(브라질)의 대진이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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