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김원이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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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국회의원 선거] 김원이 예비후보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2.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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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예비후보
김원이 예비후보

 

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목포는 지금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목포시민들은 변화를 성공으로 이끌 새롭고 젊고 유능한 일꾼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24년 동안 민주당과 함께 성장해온 사람입니다.

7급 구청장 비서로 시작해 차관급 서울시 부시장까지 오른 유일한 사람입니다.

국회, 청와대, 중앙당, 교육부, 서울시에서 일했습니다. 제가 일한 곳에서는 저를 해결사라 부릅니다.

목포시민들은 목포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 인물로 김원이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원이 바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김원이, 목포의 총선 승리를 이끌 민주당의 필승카드입니다.

목포 총선을 승리하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재창출의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목포는 전남 정치 1번지입니다. 목포 정치가 변하면, 호남정치가 변합니다.

그리고 호남 정치가 변하면, 대한민국 정치가 변할 것입니다.

새로운 목포와 민주개혁세력의 총선승리를 주저 없이 달려가겠습니다.

<A2> 저는 더불어민주당 정체성에 가장 적합한 인물입니다.

김대중 대통령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 김근태 의장, 박원순 서울시장,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고 일해왔으며, 민주당을 지켜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유은혜 교육 부총리의 정책보좌관으로 저를 임명하고 새로운 교육정책을 세우는데 역할을 맡기셨습니다.

이번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판가름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민주당이 압승해야 개혁완수와 정권재창출이 가능해집니다.

더 중요한 문제는 본선 경쟁력입니다.

예비후보 등록 3일 만에 치러진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 선호도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부시장을 사퇴하고 목포에 온지 1달만의 일입니다.

인지도가 오를수록 지지율로 귀결 중입니다.

현역의원을 상대로 민주당 후보가 승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임무교대를 기치로 내걸고 호남정치 1번지를 새롭게 바꿀 수 있는 후보는 바로 저 김원이입니다. 

<A3> 저의 관심은 언제나 목포였습니다.

20대 청년 시절, 목포에서 배움기회를 놓친 노동자들을 위한 야학, 올바른 지역여론을 만들기 위한 지역언론사 창간 활동을 등을 펼쳤습니다.

이후 서울시 정무부시장 재임당시 청년 정책과 지역 상생 노력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서울과 지역이 상생하는, 지역균형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목포와 신안을 주요 대상지역으로 상생협약을 추진했습니다.

목포시의 경우 원도심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서울시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도록 했으며, 청년 창업, 청년 고용 등 목포지역 청년들을 위한 서울시와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목포시민을 위한 봉사와 선거출마를 결심한 이후로는 목포시민, 유력인사, 정당관계자, 기업인, 언론인 등과 만남을 통해 6천여 명 이상과 직접 교류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목포 지역 현황, 목포 발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요구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4>목포는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가 전폭적이고, 성공에 대한 기대도 큰 곳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선 새롭고, 젊고, 능력 있는 정치인이 필요합니다.

변화를 요구하는 민심에 꼭 부응하겠다. 복잡한 이해관계를 조정해내고 다양한 목소리까지 받아들일 줄 아는 ‘중재자’, ‘해결사’적 기질이 목포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자랑스런 민주당은 목포에서 시작 되었습니다.

목포는 민주당의 원류이고 고향이고 심장입니다. 촛불 혁명으로 만들어진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개혁 완수를 위한 대장정에 목포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김원이가 온다는 것은 제 고향 목포의 새로운 청사진, 사람, 예산이 함께 오는 것입니다.

민주당의 정신과 영혼, 목포의 가치와 비전 제대로 배우고, 익힌 저 김원이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김근태 의장, 유은혜 교육부총리, 박원순 서울시장을 만들고 함께 일했던,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들었던, 저 김원이가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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