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1. 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

Q 2. 다른 예비후보자와 다른 자신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Q 3.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예비후보 자신은 어떠한 활동을 해 왔는지.

Q 4. 유권자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A1> 21대 국회는 문재인정 부의 국정과제가 성과를 내도록 해야 합니다.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개혁과제가 사사건건 국회에서 좌절되는 것을 보셨을 것입니다.

지난 2년 반 동안 자유한국당의 맹목적 반대와 이로 인한 국회무능의 결과는 국민생활에 심대한 불편을 끼침은 물론 문재인정부를 지지하는 국민들에게까지 많은 실망을 안겨줬습니다.

21대 국회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 돼야 합니다.

무능하고 발목만 잡는 야당을 심판해야 하고, 촛불혁명으로 들어선 문재인 정부의 집권여당도 초심으로 돌아가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에 귀 기울려야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사명감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라는 사명감에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나부터 그 성공에 책임져야겠다 결심했습니다.

청와대, 국회, 중앙당 등 다양한 공직 경험에서 얻은 자산, 축복이란 생각이 들었고 이제 국가와 지역사회에 되돌려주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습니다.
 

<A2> 중앙정치 무대에서의 오랜 경험입니다.

1987년 민주화 이후 첫 직선제 대통령선거때 부산에서 평민당 김대중 대통령 연설원으로 정치에 첫 발을 내딛었고, 그 이후 지금껏 오직 민주당 한 길만 걸어온 선명성이 무엇보다 여타 후보들보다 경쟁력이라 할 것입니다.

김대중 국민의정부때 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민주당 중앙당직자, 최근 문재인정부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에 이르기까지 당·정·청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오면서 경험과 실력을 쌓아왔고, 30년 넘는 중앙정치에서의 인맥은 여타 어느 후보도 따라 올 수 없는 강점이라 생각 합니다.

또한,지역정치에 물들지 않은 참신한 후보, 국회의원에 당선 된다면 민주당 64년 역사상 민주당 당적으로 당선된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중앙정치무대에서 더 큰 정치로 외연확장이 가능한 유일한 여성 후보라는게 큰 경쟁력입니다.

광양·구례·곡성 우리 지역구는 20대 국회의원 선거와 지방자치선거에서 있단 민주당 패배로 무너진 당원들의 자존심과 사기, 흩어진 당조직을 하나로 규합해야 합니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힘을 가진 유일하고 가장 적합한  후보라 생각 합니다.
 

<A1> 저는 광양에서 태어나 자랐고 학교도 다녔으며, 부모형제와 시댁까지도 현재 광양입니다.

선거철에 찾아온 손님이 아닙니다.

중앙에서도 재경향우회 활동을 통한 지역을 위한 활동에도 참여했고, 고향에 내려 올때마다 지역민의 발전상과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수구초심(首邱初心) 열심히 중앙당에서 한 길만 걸으면서도 한번도 고향을 잊어 본적이 없습니다.

물론 지역구에 출마하기위한 수단으로 드러나게 활동을 하진 않았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는 지방자치선거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 합니다.

지역유권자를 대변하고 더 나가서는 국민의 대표로서 국정을 감시하고 입법활동을 하는 더 큰 정치의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출마가 지역구를 위해 열심히 봉사 할 수 있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지역구민을 위하여 신명나게 일 하겠습니다.
 

<A1>사랑하고 존경하는 광양 구례 곡성 유권자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 당원동지 여러분!

오랫동안 중앙 무대에서 배우고 쌓아온 경험들을 최대한 활용해 ‘새로운 광양·구례·곡성’,‘힘찬 변화’를 만들어 내겠습니다.

비록 늦게 출발 했지만 “제대로 된 진짜가 나타났다”고 이구동성 애기들 합니다.

문재인 정부 성공과 개혁완수를 직접적으로 뒷받침 해 줄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권향엽 여성후보가 지역발전과 더 나가 중앙정치 무대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