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경찰서(서장 정용선)는 범죄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담양군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지난 9일부터 2주간 관내 다중이용 화장실 64개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에서 불법카메라‧화장실 주변 CCTV 설치 여부를 확인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선제적 범죄예방 환경개선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취약화장실을 선별해 파출소별 순찰 노선을 재조정, 민경합동 위력 순찰을 지속적으로 펼쳐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상대로 한 각종 강력범죄 발생 제로화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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