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조현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 자신이 거주하는 빌라에 불을 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서는 14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4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41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광양시 모 빌라 5층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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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조현병을 앓고 있는 40대 남성이 자신이 거주하는 빌라에 불을 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광양경찰서는 14일 현주건조물 방화 혐의로 A(49)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41분께 자신이 거주하는 광양시 모 빌라 5층에 라이터로 불을 지른 혐의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