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활동 권장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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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활동 권장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법’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3.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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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손현수=최근 ‘코로나19’의 전염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따라 외출을 자제하고 가정내에 머무는 등 실내활동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정해진 장소에서 밀폐된 곳인 실내에 오래있다보면 누구나 답답함을 느끼며 스트레스를 받기마련이다. 또한 즐길거리를 찾기위해 TV시청을 하여도 ‘코로나19’의 소식으로 우울증 등 두려움이 앞선다는 의견이 속속 나오고있는 추세이다.

스트레스를 해결하며 운동으로 답답함을 벗어던지는 실내활동 및 해소법을 찾아야 건강하게 ‘코로나19’를 이겨낼수있다. 해결법으로는 명상하기가 있으며 순간에 집중하는 마음챙김 명상을 실시하게되면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혈압도 낮아지며 심심이 이완된다.

이는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이 되었으며 기억력, 창의력, 절제력을 향상시켜주고 기분까지 좋게 만들어준다는 결과가 있다. 조용한 장소에서 평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준다.
눈을 감고 호흡에 집중해준다. 잡생각이 들때면 다시 천천히 호흡에 정신을 집중해준다. 하루에 5분씩 하며 점차 시간을 늘려준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많이 웃기가 있다. 엔돌핀이 분비되고 코르티졸이 감소하며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 그리고 혈관조직이 팽창해서 혈액순환이 잘되기 때문에 동맥염증도 감소하게 된다.

재미있는 책을 읽거나, 웃긴 영화를 봐도 좋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아도 효과가 있다. 그 외 스트레스 해소법으로는 따뜻한 물이나 차 한잔으로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방법과 과일과 야채 같은 식품 섭취를 해주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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