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6대 입법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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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6대 입법 공약 발표”
  • /순천=이승현 기자
  • 승인 2020.04.0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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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공정·안전·성장·희망·농업…제1호 ‘여순사건특별법’

 

[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정인화 후보(순천·광양·곡성·구례(을), 무소속)는 지난달 31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의 정의·공정·안전·성장·희망·농업 분야의 6대 주요 입법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정의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여순사건 특별법’을 제정해 역사를 바로세우고, ‘공직선거법’을 개정해 ‘선거구 쪼개기’ 재발방지를 제도화”하며, “집 없는 서민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도록 ‘공공임대주택특별법’, ‘민간임대주택법’을 개정을 통해 임대아파트 임차인의 권리가 보호받는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감염병 예방법’을 개정해 구호물품배급 시스템을 구축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유통산업발전법’을 개정해 대형유통사업자들의 상생약속 이행을 강화하며, ‘청년 첫 일자리지원법’을 제정해 첫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체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남녀고용평등법’을 개정해 육아휴직으로 인한 취업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겠다”고 했다.

또한 정 후보는 “농사만 지어도 먹고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농업의 공익적 가치의 헌법 반영과 ‘농업식품기본법’을 개정해 농민수당 인상과 국비지원의 법제화를 이끌겠다”고 했다.

정 후보는 제21대 국회에서 ‘여순사건특별법’을 제1호 공약으로 제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시·군민과의 입법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순천=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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