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안전 지키는 선거운동 하겠다”
상태바
“주민 안전 지키는 선거운동 하겠다”
  • /영암=장재일 기자
  • 승인 2020.04.02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삼석 “더 겸손하고 더 낮은자세로 경청·격려·위로”

[영암=광주타임즈]장재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서삼석 후보(영암 무안 신안)는 2일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됨에 따라“코로나-19전쟁에 승리하고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면서“첫 일정으로 도청 앞 나홀로 거리 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고 어떤 경우라도 상대 후보자와 당에 대한 비방과 막말 금지로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 면서“국민의 일상과 대한민국을 지키는 집권당의 후보로서 더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더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위기상황이 경제위기로 이어짐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수축산인등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선거운동 기간이라도 실효성 있는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요식업계를 비롯한 주요 소비처의 소비가 급감하면서 산지의 무, 마늘, 양파, 배추, 대파 등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는 농산물의 수확과 유통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수확기 노동인력 수급 문제 등 대책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