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펌프 운동과 걷기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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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펌프 운동과 걷기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하자
  • 광주타임즈
  • 승인 2020.04.0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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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前 영암신북초등학교 교장 정기연=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삶이 위축되고 있는데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야 한다. ‘고여 있는 물은 썩는다. 움직이면 살고 멈추면 죽는다’라는 말과 같이 우리는 항상 움직이고 활동하는 운동으로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

매일 걷기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은 혈액순환 장애에서 오는 고혈압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만보기를 착용하고 하루 만 보 걷기를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 교통수단인 대중교통의 버스나 기차 승용차를 이용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하루에 만 보를 걷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버스를 탔지만 몇 정거장 먼저 내려 걸어가는 사람도 있으며 집에 가서 러닝머신을 이용해 걷기 운동을 하기도 한다.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당뇨 환자가 끈질기게 만보기를 활용한 걷기 운동으로 당뇨의 수치를 낮추고 치료했다고 보고를 하고 있으며 방안에서 걷기 운동 효과를 내는 발목펌프 운동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을 치료했다는 임상 보고도 있다. 발목펌프운동은 일본에서 이나키가 창안 한 운동이며 30cm 대 도막으로 만들어 활용할 수 있으며 시중에 상품화되어 팔고 있는 발목펌프 운동봉을 구입하여 활용하면 된다.

광주 남구청은 구민의 걷기 운동을 돕기 위해 발목펌프 운동봉을 만들어 구민들에게 공급하고 구민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운동을 홍보했으며 빛고을 건강타운 요가 교실에서도 발목펌프 운동봉을 활용하면서 걷기 운동으로 홍보했다.

광주남구 진월동 거주 서영섭씨(90)는 발목펌프운동으로 당뇨와 고혈압 전입선 암을 치료했으며 방안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발목펌프운동 봉을 실용신안 특허를 내어 3,000개를 만들어 건강보험공단에 기증했으며 빛고을 건강타운에도 500개를 기증했다.

우리는 걷기를 많이 해야 하는데 주거환경이 아파트 구조에다 승용차를 많이 활용하다 보니 실질적으로 걷기 운동이 어렵게 되었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발목펌프운동봉과 러닝머신이다.

그러나 러닝머신은 장소를 차지하지만, 발목펌프 운동봉은 장소를 차지하지 않으면서 걷기 운동 효과를 내고 있다. 세종대왕은 50세에 당뇨병으로 사망했는데 걷기 운동 부족에서 온 결과로 보고 있다.

병은 약으로 치료를 할 수 있지만, 체내에서 병을 이겨내는 면역력과 힘을 길러야 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운동이라 한다. 어떻게 걸을 것인가? 바른 자세로 걸어야 한다. 앞으로 걷기와 뒤로 걷기를 번갈아 하면 걷기 효과를 배가 할 수 있다 한다.

천천히 걷기와 빠른 걸음으로 걷기도 번갈아 하면 효과적이라 한다. 걷기 동작에 변화를 주기 때문이다. 국민 건강 진흥공단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야 하며 그 대책으로 움직이는 운동으로 걷기 운동을 홍보하고 적극적으로 알선해야 한다.

모든 사람이 만보기를 착용하고 하루 만 보 걷기를 권장해야 하며 가정에는 러닝머신이나 발목펌프 운동봉을 비치하여 걷기 운동을 해야 한다. 모든 질병은 혈액순환 장애에서부터 비롯된다고 하며 운동 부족에서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키므로 어떤 방법으로든지 움직이는 운동을 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예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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