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관광지 방송 홍보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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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관광지 방송 홍보 효과 ‘톡톡’
  • /보성=최원영 기자
  • 승인 2020.05.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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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박2일 방영…제암산자연휴양림 등 촬영지·녹차음식 문의 쇄도
제암산자연휴양림 전용짚라인./보성군 제공
제암산자연휴양림 전용짚라인./보성군 제공

[보성=광주타임즈]최원영 기자=보성군은 KBS 간판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 ‘스트레스 제로 투어 보성편’이 3회 연속 방영되면서 방송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1박2일 프로그램이 방영된 후부터 촬영지와 녹차음식 등 촬영 정보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보성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3일, 10일, 17일에 방영된 1박2일 ‘스트레스 제로 투어 보성편’에서는 보성차밭과 웅치면 제암산 자연휴양림, 겸백면 윤제림 등 보성 주요 관광지가 소개됐다.


제일 먼저 1박2일 팀이 찾은 관광지는 보성차밭이었다. 1박2일은 코로나19로 여행에 나서지 못한 지난 3월 29일 ‘두루 가볼 전국일주편’에서도 첫 번째 여행지로 보성을 선택하며 영상으로 차밭을 소개한 바 있다.  


이어 보성군이 직영하고 있는 제암산자연휴양림을 찾은 멤버들은 숲속 교육관에서 게임을 하고, 진팀은 벌칙으로 어드벤처 모험시설을 체험했다.


제암산자연휴양림은 연간 20만여 명이 찾는 전국 최고의 휴양 명소이며, 2018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됐다. ▲에코어드벤처(3코스)와 ▲전용짚라인(637m)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이 가능해 ‘놀이숲’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유모차, 휠체어로도 진입이 가능한 5.8km 길이의 무장애 산악트레킹로드 ‘더늠길’이 있어 노인, 어린이 등 보행약자도 편안하게 편백 숲을 거닐 수 있다.


숙박시설은 숲속의집, 숲속휴양관, 제암휴양관, 원기회복의 집 등 총 55실이 있으며, 동시에 300여명의 숙박이 가능해 대학교와 기업체 등에서 MT와 워크숍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보성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지난 5일부터 제암산자연휴양림 운영을 재개했으며, 숙박객과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매일 1회 이상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소독제 비치, 입장객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계도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1박2일에 방영된 어드벤처 모험시설 또한 철저한 방역 하에 정상운영 중이다.


점심 식사 복불복에서는 보성 녹차정식 한상차림이 소개되며 녹차떡갈비, 녹차전병, 녹차밥, 녹차묵 등 녹차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이 전파를 탔다. 저녁 식사 복불복에서는 지역 대표 특산품인 녹돈(녹차먹인돼지)이 맛깔스럽게 표현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보성녹돈은 녹차를 넣어서 만든 양돈 전용사료를 급여해 출하한 돼지고기로, 녹차사료를 급여한 돼지고기는 특유의 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감소하고 육질이 연해 프리미엄 돈육으로 알려져 있다.


보성군은 이번 달 편의점 CU와 손잡고 녹돈과 녹차를 활용한 제품 6종을 출시해 전국민에게 보성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베이스캠프로 촬영된 윤제림은 초암산과 주월산을 아우르며 337ha에 달하는 숲속에서 캠핑과 숙박을 즐길 수 있어 소통의 숲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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