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빠른시일 내 윤미향 정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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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빠른시일 내 윤미향 정리해야”
  • /목포=임세운 기자
  • 승인 2020.05.2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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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결단 안 내리면 어려워 질 것”

 

박[목포=광주타임즈]임세운 기자=지원 민생당 의원은 지난 22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상당히 민주당을 곤혹스럽게 할 것이고, (지도부가) 어떤 결단을 내리지 않으면 어려워질 것”이라며 사실상 사퇴를 압박했다.


박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빠른 시일 내에 민주당이 정리할 것은 정리해야 한다”며 “국민이 바라는, 국민이 생각하는 것과 역행하는 길로 가고 있다. 처음부터 민주당이 어떤 결단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도부, 원내에서는 의원들을 보호하고 싶은 본능적인 생각이 있다”며 정치라고 하는 건 내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국민이 어떻게 판단하고 있는가’, ‘그 사실이 어떻게 흘러가는가’가 중요하다는 조언도 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결단을 내리지 않는 데는 지난 19일 밤 윤 당선인과 이용수 할머니와의 만남을 잘못 해석한 데서 비롯됐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당시 이 할머니는 갑작스럽게 찾아온 윤 당선인을 만났지만 “용서하지 않았다”며 25일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 있다.


박 의원은 “민주당이  25일 이 할머니의 기자회견을 곡해해서 보고를 받았든지 해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며 “(논란이 계속되면) 국민 여론은 더 나빠질 거고 사퇴여부는 윤 당선인이 결정할 문제지만 민주당으로서는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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