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수의 열정’ 온라인 강의 콘텐츠로 제작
상태바
‘무용수의 열정’ 온라인 강의 콘텐츠로 제작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0.05.25 18: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대 ‘삶을 디자인하는 문화예술’ 교양과목 활용
광주대학교가 광주시립발레단의 현장 모습을 강의콘텐츠로 제작활용한다고 밝혔다.
광주대학교가 광주시립발레단의 현장 모습을 강의콘텐츠로 제작활용한다고 밝혔다.

 

[광주타임즈]박주영 기자=광주대학교는 광주시립발레단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온라인 강의 콘텐츠로 제작해 활용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시립발레단 무용수들의 열정과 땀을 담은 이 콘텐츠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수업이 1학기 전체로 확대됨에 따라 ‘열린인생론, 삶을 디자인하는 문화예술’ 교양교과목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강의는 총 107분 분량으로, 1부와 2부, 3부로 나뉘어 제작되며, 최태지 광주시립발레단장이 직접 해설을 맡아 ‘발레리나, 발레리노의 하루’ 공연이 완성되기까지 무대 뒤 무용수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광주대 교양교육원은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문화예술 향유와 창작실습 중심의 교양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기별 성과진단을 통해 핵심역량에 대한 향상도 등을 관리하고 있다.

특히 ‘열린인생론, 삶을 디자인하는 문화예술’ 과목은 광주대 대표 교양강좌로 자리매김하며, 학기마다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전문 인사를 초청해 릴레이 특강방식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