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억3300만원 가량(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난 레스토랑은 3층으로 1층은 사무실 및 주방, 2층은 직원 숙소, 3층은 음식점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불은 직원 숙소로 사용되는 2층 내부에서 시작돼 식자재 엘리베이트를 통해 3층까지 확대됐다.
불이 날 당시 레스토랑은 영업을 끝낸 시간으로, 소방당국은 최종 퇴근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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