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 청소년 진로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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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 청소년 진로체험 운영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0.06.1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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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토요일 ‘ACC TEEN 워크숍Ⅰ’개최…선착순 모집

[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청소년이 첨단장비를 활용해 예술과 기술이 창의적으로 만나는 과정을 경험하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을 탐색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전당장 직무대리 박태영)과 아시아문화원(ACI·원장 이기표)이 “예술과 기술이 어우러진 융복합 진로체험 프로그램 ‘ACC TEEN 워크숍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은 오는 20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ACC 문화정보원에서 무료로 열린다.

ACC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인공지능(AI)’, ‘드론’, ‘멀티 사운드’를 소재로’에이아이 메이커 포 아트(AI Maker For ART)’, ‘드론 파일럿’, ‘사운드 디자이너’등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청소년의 흥미와 관심을 반영해 각 강좌별로 첨단 장비를 활용한다.

또 ‘드론 파일럿’과정에선 드론의 조종법을 익히고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볼 수 있다. ACC는’2020 ACC TEEN 워크숍 Ⅰ’에 참여할 수강생을 ACC 누리집를 통해 지난 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각 과정별 모집 인원은 15명이다.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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