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창평면 주민자치회는 최근 창평면사무소 광장에서 70여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제1회 창평 단오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평 단오제는 창평의 잊혀져가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과거 오강2구 당곡마을 등 일부마을에서 행해져오던 들독들기, 창포수 머리감기, 화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창평 단오제의 명맥을 이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진행, 단오제를 창평면에서 확장해 개최했다./담양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조상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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