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허석)는 지난 26일 순천부읍성 공사 현장(영동 1번지 일원)을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순천부읍성 관리운영 방안 마련을 위한 연관부서 현장 협업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현장을 찾은 허석 순천시장은 “과거 순천도호부는 행정과 군사의 요충지로 전라좌도 남부의 중심 역할을 해 왔다”며“역사성과 장소성을 가진 공간의 완성을 통해 과거의 영광과 자부심이 순천의 미래에 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순천시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순천=이승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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