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라이프디자인워크숍2’ 20명 5일까지 모집
[광주타임즈]전효정 기자=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인생 전환기에 선 청년들을 응원하고, 삶을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청년라이프디자인워크숍Ⅱ ‘일상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공모를 오는 5일 밤 12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문화체육관광부·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주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협력으로 추진된다.
지난 2019년에 신설돼 올해 두 번째를 맞는 ‘청장년인생설계학교-청년라이프디자인워크숍Ⅱ’는 생애전환기에 있는 청년 대상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오는 14일부터 9월 4일(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10)까지 모두 여섯 번의 만남으로 꾸려진다.
주요 프로그램은 ▲떠나요, 모두의 랜선여행 ▲여행드로잉 ▲여행의 이유 ▲여행의 기록 ▲일상여행 프로젝트 ▲결과공유회 등이고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외 광주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39세 이하 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팀 또는 개인 신청이 가능하며 서류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정한다. 공모 신청은 광주문화재단(www.gjcf.or.kr),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gjarte.or.kr) 홈페이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오는 5일 밤 12시까지 이메일(gjarte@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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