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세관, 2분기 으뜸 세관인 3명 선정
상태바
광주세관, 2분기 으뜸 세관인 3명 선정
  • /김영란 기자
  • 승인 2020.06.30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동혁·박홍한·김성준 관세행정관
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은 30일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광주세관 김동혁·박홍한·김성준 관세행정관에 대해 시상했다. /광주세관 제공
김광호 광주본부세관장은 30일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선정된 광주세관 김동혁·박홍한·김성준 관세행정관에 대해 시상했다. /광주세관 제공

[광주타임즈]김영란 기자=광주본부세관은 30일 2분기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김동혁·박홍한·김성준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광주세관 김동혁 관세행정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기업들에 대한 대면지원이 어려워짐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영상시스템을 활용해 수출입업체와 화상 컨설팅을 통해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성준 행정관은 수입단가 분석 기법을 자체 개발해 과세가격 저가신고나 불법 상계 미신고 등 불법 외환거래를 적발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박홍한 행정관은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을 펼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 화훼농가를 돕는 데 기여했다.                    

한편 광주본부세관은 매분기마다 기업지원 등 4개 분야에서 관세행정에 기여한 직원을 발굴해 으뜸 세관인으로 선정, 포상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