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갤러리 ‘아트:광주:20’ 특별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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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갤러리 ‘아트:광주:20’ 특별전 개막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0.07.1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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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까지 ‘동행, 예술가와 함께’ 주제…28명 참여
왼쪽부터 송필용 ‘별 헤는 밤’, 강동호 ‘I am a robot’, 윤석문 ‘각자의 공간’.
왼쪽부터 송필용 ‘별 헤는 밤’, 강동호 ‘I am a robot’, 윤석문 ‘각자의 공간’.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오는 10월 개막 예정인 올해 광주국제미술전람회 ‘아트:광주:20’의 개막에 앞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만나보고 소장할 수 있는 프리뷰 전시가 열려 눈길을 끈다.

광주신세계갤러리는 16일부터 27일까지 갤러리와 백화점 1층 중앙광장에서 아트:광주:20 특별전 ‘동행, 예술가와 함께’를 마련한다.

이 전시는 최근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침체된 지역 미술계 활성화를 위한 상생 아트페어로 기획됐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찾아온 삶의 변화와 함께 우리지역 문화예술계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아트:광주:20’ 아트페어는 우리 지역의 가장 큰 미술품 거래의 장으로, 미술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세계갤러리 전시는 ‘아트:광주:20’의 작품들을 미리 볼 수 있는 장으로 ‘아트:광주:20’과 협업해 지역 미술인 28명의 대표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선 지역의 중견 회화 작가인 송필용 작가의 ‘별헤는 밤’과 자연에서 주워 온 돌에 명품 로고를 새겨 ‘돌 가방’을 제작하며 자본주의와 욕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양문기 작가의 작품 등이 내걸린다.

2018광주비엔날레에서 혼종의 ‘하이브리드 사피엔스 시리즈’를 선보였던 강동호 작가의 신작, 정유승 작가의 오일파스텔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마음, 노여운, 리일천, 박화연, 신호재, 윤석문, 이미, 하승완 작가 등 28명이 참여한다.

신세계갤러리 관계자는 “그동안 광주신세계갤러리는 ‘광주신세계미술제’, ‘남도문화의 원류를 찾아서’ 등 다양한 문화 예술 후원에 앞장서온 만큼 지역 상생을 위해 특별한 문화 이벤트로 이번 특별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지역 미술계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하는 이번 ‘상생’ 아트페어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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