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장석웅 교육감은 최근 담양군 봉산초교를 방문해 봉산초교 임금순 교장과 함께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담양군 봉산면은 저수지 범람과 산사태로 주택 111채가 침수됨에 따라 15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고 논농사와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채소 등을 재배하는 농가들이 많은 지역으로 가옥과 농경지가 침수돼 그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담양=조상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광주시 ‘하루 만보 걷기 챌린지’ 진행 전남도,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나주시, 조사료 생산비 보전지원 나주시, 청년후계농업경영인 65명 선발 담양 육아나눔터·장난감도서관 재단장 윤 “국민뜻 받들어 국정 쇄신…한 총리·수석급 사의” 맥주 4잔에 2000원…13일 ‘구례 오맥축제’
주요기사 수사 직전 숨진 살인미수범, 계획범행 정황 지적장애학생 바다로 밀쳐 살해…재판행 “오월 유공자,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를” 오월어머니집 관장에 희롱 문자...5·18부상자회원 항소심도 징역형 광주 동부경찰서 교통과장 대기발령 한빛원전 4호기 비상 발전기 자동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