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루브르 박물관 기획특별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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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루브르 박물관 기획특별전’ 상영
  • /박소원 기자
  • 승인 2020.09.0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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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부터 ‘모나리자’ 전 세계 60개국 동시 개봉

 

[광주타임즈]박소원 기자=CGV는 16일부터 ‘루브르 박물관 기획특별전’를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어두운 밤, 폐장 후 고요한 루브르에서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프라이빗 도슨트 투어 다큐멘터리다. 문화·취미 생활에 열정적인 관객들은 물론, 예술의 세계를 탐방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도 유익한 콘텐츠가 될 것으로 극장 측은 기대했다.

루브르의 다양한 작품 중에서도 이번 기획전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세기의 역작들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모나리자’를 시작으로 ‘라 벨 페로니에르’, ‘바위 산의 성모’, ‘마돈나와 꽃을 든 아기예수’ 등의 작품들을 다룰 예정이다.

전 세계 60여개국에서 동시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CGV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티켓가는 1만3000원이며 CGV용산아이파크몰, 센텀시티, 광주터미널, 대구스타디움, 대전, 울산삼산, 제주노형 등 20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박준규 ICECON 콘텐츠사업팀장은 “해외여행은 꿈꾸기도 어려운 지금 CGV가 처음으로 루브르 박물관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다빈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루브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대형 스크린에서 선명하게 펼쳐지는 다빈치의 작품들을 만나러 CGV 속 루브르에 방문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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